강아지 피부병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피부병, 귓병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피부병과 귓병이 생기면 견주분들은 많은 걱정을 하실텐데 제가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강아지들이 잔디밭이나 산책을 하며 노는 아이들이 진드기 문제나 피부병 그리고 귀를 덮고 있는 귓속에 

    생기는 귓병까지 문제가 되고 신경 써야 하는 일들이 한 두 개가 아닙니다. 

     

    통계에 따르면 동물 병원을 찾는 반려동물의 약 25%가 귓병이나 피부병이 원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에는 털이 길고  귀를 덮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귓병에 많이 취약하며, 귀가 크고 접혀있는 견종의 경우 (비글, 골든 레트리버, 코카스파니엘 등등)에는 귀 건강에 더욱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귓병을 방치할 경우에 질환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몸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이 냄새가 나거나, 귀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라면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하여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강아지 피부병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강아지는 계절이 날씨, 생활 환경 등에 따라 쉽게 건조 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를 지켜보시면서 아이가 특정 부위를 자주 긁거나 탈모가 생기는 경우라면 이미 피부병이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여 조치가 필요합니다.

     

    특히 세균성이나 곰팡이성의 경우 염증에 의한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주로 상처가 난 곳이나 벌레 물린 곳을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해 감염이 되면서, 노화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주름이 많이 접히는 부위 등에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아이를 한번 자세히 살펴주세요!

     

    강아지 피부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가려움증으로 심하게 긁고, 심한 경우에는 부위에 털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세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경우 해당 부위가 곪거나 또는 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의사선생님 말씀에 따라서 꾸준하게 아이 치료를 도와주면 됩니다.

     

     

    강아지 피부병 종류

     

    강아지 피부병 종류에는 세균성,곰팡이성 이외에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호르몬성 피부염이나 기생충에 의한 기생충성 피부염과

    알레르기로 인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들은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탈모 증상이나 강아지 피부 각질 등을 발생하는 만큼 아이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확인하여야 초기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의 경우 규칙적인 산책과 균형잡힌 식단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완화 효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질병에 대해서 먼저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피부를 위해서 평소에 빗질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고 죽은 털과 먼지 등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목욕을 한 후 습기가 차지 않도록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 또한 피부병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니 꼭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반려동물은 피부가 상당히 약하다는 것을 인지하여 미리미리 피부건강 챙겨주길 바래요 ㅎㅎ

     

     

    강아지 귓병강아지 귓병은 아이가 심하게 긁고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선에 가까운 사람의 구조와 달리 강아지는 L자모양으로 꺾여 통풍이 잘되지 않는 형태로 귀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보다 촉촉한 상태로 항상 유지되어서 세균이나 곰팡이, 기생충 등이 쉽게 번식하곤 합니다.

    강아지 귓병의 경우 재발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귀가 크고 덮여 여있거나 귓속에 털이 많은 

    외이염

     

    외이염은 기생충, 곰팡이, 세균, 각종 이물질 등에 의하여 고막 앞에 있는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며 닥스 훈트, 골든 레트리버, 코카스파니엘 , 페키니즈 등의 귀가 덮히는 견종에서 발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중이염

     

    외이에 생긴 염증이 중이까지 번진 상태로써 심한 경우 뇌나 청력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귓병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외이염과 중이염의 경우 대부분 약물치료로 호전이 가능하니 꼭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과 진찰받고 의사 선생님 말씀에

    잘 따라서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내이염

     

    중이염이 만성적으로 악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내이는 청각과 평형감각 기관을 담당하고 있어 내이염인 경우 균형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특히 노견의 경우에서 자주 발생하는 만큼 7세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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