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먹튀를 한 50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이들은 "계산한 줄 알았다"고 변명 한것으로 알려 졌습니다.사건이 발생한 호프집 주인분인 초훈 씨가 CBS라이도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이 손님이 원래 없었다가 시간이 밤10시 가까워지면서 손님들이 많이 들어차 있는 상황이였고 그분들이 첫 손님이였어서 잘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술을 많이 드신 것 같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먹튀가 이뤄진 상황에 대해 "저희 알바생이 봤는데 두 분이서 거의 같이나가다시피 하였고 여자가 옷을 챙기고 나가고 바로 남자가 뒤따라 나가면서 화장실 비번이 뭐였더라 하면서 흥얼거리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