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아파트 잎 길거리에서 6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었지만, 50여명의 행인이 이를 보고도 별 다른 조치 없이 그냥 지나친 것으로 확인 됐고, 15분 가량 방치돼 있던 남성은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땐 이미 숨진 상태여서 경찰에게 인계했습니다. 서울 구로구 아파트 앞 길거리에서 60대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사람이 그래도 어느정도 돌아다니는 장소에서 출혈이 심한 상태로 쓰러져 있었지만 , 50명도 넘는 행인들의 외면 속에17분 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1일 오전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A씨를 살인 및 폭행 혐의 현행법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