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36라운드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헤리캐인의 2골과 손흥민1골을 더해서 3:0으로 대파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과 더불어 pk와 퇴장유도 까지하며 후반 27분까지 뛰다가 체력 안배를 위해서 교체됐습니다 BBC등 언론 들은 이 날 경기가 1:1로 비길 거라는등 접전일거라 예상 했으나 손흥민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활발한 움직임으로 아스널을 농락했습니다. 3골 가운데 2골은 해리케인의 골이지만 경기자체는 손흥민이 지배한 경기였습니다.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 결승골을 이끈 것도 손흥민이었고,케인과 데얀 쿨루솁스키와 공격 트리오를 형성한 손흥민은 전반 22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파울을 유도했습니다. 쿨루..